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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中·日에 특사 파견…남북 정상회담 본격 준비
입력 2018.09.08 (06:03) 수정 2018.09.08 (06:1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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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 주변국에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특사가 파견됩니다.

정부 합동 상황실이 설치되고 표어도 정해지는 등 정상회담 준비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에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일본에는 서훈 국정원장이 각각 특사로 파견됩니다.

대북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주변국의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섭니다.

정 실장은 오늘 하루 일정으로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을 만나고, 서 원장은 모레 아베 총리를 예방합니다.

정 실장은 별도로 러시아 측에 전화로 방북 결과를 설명한 데 이어, 오는 10일엔 존 볼턴 미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과 추가 전화 협의도 가질 예정입니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 상황실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부처 합동 종합상황실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의 표어를 '평화, 새로운 미래'로 정하고 북측과는 통신으로 실무 접촉에 나서는 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의겸/청와대 대변인 : "준비 시간이 많이 않지만 온 국민이 염원하는 한반도 새로운 미래를 위해 차분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과 관련해 올해 말까지 되돌아갈 수 없을 만큼 진도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선언 합의대로 연내 종전 선언을 기대한다며, 비핵화 촉진에 매진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평양 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의 평화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中·日에 특사 파견…남북 정상회담 본격 준비
    • 입력 2018-09-08 06:03:53
    • 수정2018-09-08 06:10:48
    뉴스광장 1부
[앵커]

한반도 주변국에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특사가 파견됩니다.

정부 합동 상황실이 설치되고 표어도 정해지는 등 정상회담 준비도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에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일본에는 서훈 국정원장이 각각 특사로 파견됩니다.

대북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주변국의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섭니다.

정 실장은 오늘 하루 일정으로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을 만나고, 서 원장은 모레 아베 총리를 예방합니다.

정 실장은 별도로 러시아 측에 전화로 방북 결과를 설명한 데 이어, 오는 10일엔 존 볼턴 미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과 추가 전화 협의도 가질 예정입니다.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 상황실장을 단장으로 한 정부부처 합동 종합상황실도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의 표어를 '평화, 새로운 미래'로 정하고 북측과는 통신으로 실무 접촉에 나서는 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의겸/청와대 대변인 : "준비 시간이 많이 않지만 온 국민이 염원하는 한반도 새로운 미래를 위해 차분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과 관련해 올해 말까지 되돌아갈 수 없을 만큼 진도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선언 합의대로 연내 종전 선언을 기대한다며, 비핵화 촉진에 매진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평양 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의 평화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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