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백로’, 주말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입력 2018.09.08 (06:25) 수정 2018.09.0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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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백로'인 오늘 아침 바깥 공기가 서늘합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인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6도까지 내려갔고,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한 자릿 수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크게 올라 일교차가 많이 벌어집니다.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인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고 있지만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200미터 안팎으로 좁혀진 곳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약하게 오는 곳이 있겠고, 경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크게 낮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전과 광주 27도, 대구 26도 등으로 전국이 24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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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백로’, 주말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 입력 2018-09-08 06:26:50
    • 수정2018-09-08 06:29:08
    뉴스광장 1부
절기 '백로'인 오늘 아침 바깥 공기가 서늘합니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인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6도까지 내려갔고,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한 자릿 수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크게 올라 일교차가 많이 벌어집니다.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인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고 있지만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200미터 안팎으로 좁혀진 곳이 많은 만큼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약하게 오는 곳이 있겠고, 경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크게 낮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전과 광주 27도, 대구 26도 등으로 전국이 24도에서 28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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