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책상 공장서 화재…1억 6천만 원 피해

입력 2018.09.08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8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한 책상·의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을 모두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불이 났을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래된 전선이 끊어져 전기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광주 책상 공장서 화재…1억 6천만 원 피해
    • 입력 2018-09-08 07:29:38
    사회
오늘(8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한 책상·의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을 모두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불이 났을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래된 전선이 끊어져 전기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