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해상서 어선 암초와 충돌…선장 실종

입력 2018.09.08 (10:26) 수정 2018.09.08 (1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8일) 오전 5시 53분쯤 전남 장흥군 장관도 동쪽 0.8㎞ 해상에서 어선 D호(7.31톤)가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4명 가운데 선장 박모(53)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함정 6척, 민간구조선 7척, 헬기 1대를 긴급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사고 어선을 고흥 녹동 조선소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 장흥 해상서 어선 암초와 충돌…선장 실종
    • 입력 2018-09-08 10:26:31
    • 수정2018-09-08 13:11:48
    사회
오늘(8일) 오전 5시 53분쯤 전남 장흥군 장관도 동쪽 0.8㎞ 해상에서 어선 D호(7.31톤)가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4명 가운데 선장 박모(53)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사고해역에 경비함정 6척, 민간구조선 7척, 헬기 1대를 긴급 투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사고 어선을 고흥 녹동 조선소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