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주니어 그랑프리 은메달…韓 주니어 최고점 경신

입력 2018.09.08 (14:59) 수정 2018.09.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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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의 김예림(도장중)이 한국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을 경신하며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했다.

김예림은 오늘(8일)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39점, 구성점수(PCS) 57.87점을 더해 130.26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4위였던 김예림은 총점 191.89점으로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올해가 주니어 세 번째 시즌인 김예림은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했다.

김예림인 기록한 191.89점은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이다.

김예림은 전지 훈련지인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돌아간 후 이달 12일 미국에서 열리는 US 인터내셔널 피겨스케이팅 클래식과 26일 체코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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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08 14:59:21
    • 수정2018-09-08 14:59:55
    종합
피겨스케이팅의 김예림(도장중)이 한국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을 경신하며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했다.

김예림은 오늘(8일)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39점, 구성점수(PCS) 57.87점을 더해 130.26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4위였던 김예림은 총점 191.89점으로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올해가 주니어 세 번째 시즌인 김예림은 생애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획득했다.

김예림인 기록한 191.89점은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주니어 최고점이다.

김예림은 전지 훈련지인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돌아간 후 이달 12일 미국에서 열리는 US 인터내셔널 피겨스케이팅 클래식과 26일 체코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 출전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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