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광주 송정역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던 60살 송모 씨가 철로로 추락하면서 승강장에 진입하던 SRT열차에 치였습니다.
송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이 사고로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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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송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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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송정역서 휠체어 탄 60대 철로 추락…30분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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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8 16:44:41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광주 송정역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있던 60살 송모 씨가 철로로 추락하면서 승강장에 진입하던 SRT열차에 치였습니다.
송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이 사고로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탭니다.
이 사고로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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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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