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8일(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삼양포구 앞 600m 해상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시신이 떠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은 키 170에서 180cm 정도로, 파란색 줄무늬 티셔츠에 검정 바지, 갈색 구두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등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8일(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삼양포구 앞 600m 해상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시신이 떠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은 키 170에서 180cm 정도로, 파란색 줄무늬 티셔츠에 검정 바지, 갈색 구두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등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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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앞바다서 신원 미상 남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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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8 18:01:47
제주 앞바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8일(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삼양포구 앞 600m 해상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시신이 떠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은 키 170에서 180cm 정도로, 파란색 줄무늬 티셔츠에 검정 바지, 갈색 구두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등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8일(오늘) 오후 3시쯤, 제주시 삼양포구 앞 600m 해상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시신이 떠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은 키 170에서 180cm 정도로, 파란색 줄무늬 티셔츠에 검정 바지, 갈색 구두를 착용한 상태였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 지문 감식을 의뢰하는 등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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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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