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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국제선 운행 정상화…귀국 본격화
입력 2018.09.08 (19:01) 수정 2018.09.09 (07:5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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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홋카이도 지진으로 발이 묶였던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현지 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귀국 행렬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진으로 일시 폐쇄됐던 일본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이 오늘 오전부터 정상화됐습니다.

한국행 항공기가 속속 이륙하면서 한국인 여행객들도 본격적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 항공사들이 정기편 외에 임시편까지 추가 배치하면서, 오늘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20여 편의 항공기가 여행객들을 데리고 올 예정입니다.

항공편이 예정대로 운항될 경우, 홋카이도 지역에 고립됐던 한국인 여행객 대부분이 오늘 중에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젯밤에는 다른 공항을 통해 출발한 한국인 여행객 350여 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아직 지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행객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구본웅/부산시 연제구 : "깜짝 놀라 일어났는데 도대체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요동이 치더라고요. 1분 가까이 진행됐죠. 마치 바이킹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무서워서…."]

[이성자/대전시 동구 : "우리가 호텔 10층에 있었는데, 이게 막 이렇게 흔들리더라고. 잠을 안 자고 있었는데 이게 막 이렇게 하더라고."]

외교부는 지금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는 이미 발표한 경상자 1명 이외엔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 홋카이도 국제선 운행 정상화…귀국 본격화
    • 입력 2018-09-08 19:03:01
    • 수정2018-09-09 07:56:00
    뉴스 7
[앵커]

일본 홋카이도 지진으로 발이 묶였던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현지 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귀국 행렬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김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진으로 일시 폐쇄됐던 일본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이 오늘 오전부터 정상화됐습니다.

한국행 항공기가 속속 이륙하면서 한국인 여행객들도 본격적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 항공사들이 정기편 외에 임시편까지 추가 배치하면서, 오늘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20여 편의 항공기가 여행객들을 데리고 올 예정입니다.

항공편이 예정대로 운항될 경우, 홋카이도 지역에 고립됐던 한국인 여행객 대부분이 오늘 중에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젯밤에는 다른 공항을 통해 출발한 한국인 여행객 350여 명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아직 지진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여행객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구본웅/부산시 연제구 : "깜짝 놀라 일어났는데 도대체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요동이 치더라고요. 1분 가까이 진행됐죠. 마치 바이킹 놀이기구 타는 것처럼. 무서워서…."]

[이성자/대전시 동구 : "우리가 호텔 10층에 있었는데, 이게 막 이렇게 흔들리더라고. 잠을 안 자고 있었는데 이게 막 이렇게 하더라고."]

외교부는 지금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는 이미 발표한 경상자 1명 이외엔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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