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속초 등 강원도서 사고 잇따라…4명 사상
입력 2018.09.08 (22:38)
수정 2018.09.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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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8일) 강원도 정선과 속초 설악산에서 산악사고 등이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왕재산에서 벌초를 하고 있던 56살 이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7시 15분쯤에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의 설악산 칠성골에서 암벽등반을 하고 있던 65살 홍 모 씨가 추락해 다쳤고, 오후 2시쯤 봉정암 인근에서 등산객 55살 김모 씨가 뱀에 물리는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왕재산에서 벌초를 하고 있던 56살 이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7시 15분쯤에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의 설악산 칠성골에서 암벽등반을 하고 있던 65살 홍 모 씨가 추락해 다쳤고, 오후 2시쯤 봉정암 인근에서 등산객 55살 김모 씨가 뱀에 물리는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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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정선·속초 등 강원도서 사고 잇따라…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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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8 22:38:41
- 수정2018-09-08 22:39:20
주말인 오늘(8일) 강원도 정선과 속초 설악산에서 산악사고 등이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왕재산에서 벌초를 하고 있던 56살 이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7시 15분쯤에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의 설악산 칠성골에서 암벽등반을 하고 있던 65살 홍 모 씨가 추락해 다쳤고, 오후 2시쯤 봉정암 인근에서 등산객 55살 김모 씨가 뱀에 물리는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쯤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왕재산에서 벌초를 하고 있던 56살 이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7시 15분쯤에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의 설악산 칠성골에서 암벽등반을 하고 있던 65살 홍 모 씨가 추락해 다쳤고, 오후 2시쯤 봉정암 인근에서 등산객 55살 김모 씨가 뱀에 물리는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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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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