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9.10 (16:59) 수정 2018.09.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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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의장단 등 정상회담 초청”…의장단 “불참”

청와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외교통일위원장,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장단은 별도의 국회 회담에 여야가 함께 참여하기로 정리하고, 초청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메르스 밀접 접촉자 21명…영국인 1차 ‘음성’ 판정

정부가 메르스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시킨 가운데, 메르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21명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영국인 여성은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 ‘매도자 우위’ 역대 최고치”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 등으로 매물이 줄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보다 유례 없이 부족하다는 민간 은행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회삿돈으로 호화 별장’ 혐의 담철곤 회장 소환

회삿돈 2백억 원을 빼돌려 호화 별장을 지은 혐의로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담 회장은, 해당 별장은 회사 연수용 건물로 사적으로 이용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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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의장단 등 정상회담 초청”…의장단 “불참”

청와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외교통일위원장,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장단은 별도의 국회 회담에 여야가 함께 참여하기로 정리하고, 초청에 응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메르스 밀접 접촉자 21명…영국인 1차 ‘음성’ 판정

정부가 메르스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시킨 가운데, 메르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가 21명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영국인 여성은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서울 부동산 시장, ‘매도자 우위’ 역대 최고치”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 등으로 매물이 줄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보다 유례 없이 부족하다는 민간 은행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회삿돈으로 호화 별장’ 혐의 담철곤 회장 소환

회삿돈 2백억 원을 빼돌려 호화 별장을 지은 혐의로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담 회장은, 해당 별장은 회사 연수용 건물로 사적으로 이용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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