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9.11 (06:00) 수정 2018.09.1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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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차 정상회담 요청…이미 일정 조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친서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미 일정 조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50명 행방 묘연…접촉자 파악 ‘구멍’

메르스 환자와 비행기를 같이 탔던 외국인 50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환자가 탔던 택시를 탄 승객들도 찾지 못하는 등 감시 체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영장 기각되는 사이 자료 파기…檢 “증거인멸”

대법원 기밀자료 무단 반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해용 전 수석재판연구관이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되는 사이 해당 자료를 모두 없앤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증거인멸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기울어진 유치원 철거 완료…불안 여전

공사장 옹벽 붕괴로 기울어진 상도유치원 건물이 철거됐습니다. 원생들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다니게 됐는데 학부모들은 불안감 속에 진상조사위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은 선선하고 낮엔 다소 더운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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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9-11 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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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차 정상회담 요청…이미 일정 조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친서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미 일정 조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50명 행방 묘연…접촉자 파악 ‘구멍’

메르스 환자와 비행기를 같이 탔던 외국인 50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환자가 탔던 택시를 탄 승객들도 찾지 못하는 등 감시 체계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영장 기각되는 사이 자료 파기…檢 “증거인멸”

대법원 기밀자료 무단 반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해용 전 수석재판연구관이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되는 사이 해당 자료를 모두 없앤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증거인멸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기울어진 유치원 철거 완료…불안 여전

공사장 옹벽 붕괴로 기울어진 상도유치원 건물이 철거됐습니다. 원생들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다니게 됐는데 학부모들은 불안감 속에 진상조사위 참여를 요구했습니다.

오늘도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오늘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은 선선하고 낮엔 다소 더운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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