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늘려 ‘현역 기피’ 성악 전공 12명 적발
입력 2018.09.11 (23:21)
수정 2018.09.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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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단백질 보충제를 과다 복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체중을 늘려 신체검사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처분을 받은 서울의 한 대학 성악 전공자 12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년별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체중을 고의로 늘리는 방법을 공유했으며 이들 가운데 6개월 만에 30㎏이나 체중을 늘린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학년별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체중을 고의로 늘리는 방법을 공유했으며 이들 가운데 6개월 만에 30㎏이나 체중을 늘린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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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늘려 ‘현역 기피’ 성악 전공 1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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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1 23:22:53
- 수정2018-09-11 23:54:34
병무청은 단백질 보충제를 과다 복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체중을 늘려 신체검사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처분을 받은 서울의 한 대학 성악 전공자 12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학년별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체중을 고의로 늘리는 방법을 공유했으며 이들 가운데 6개월 만에 30㎏이나 체중을 늘린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학년별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체중을 고의로 늘리는 방법을 공유했으며 이들 가운데 6개월 만에 30㎏이나 체중을 늘린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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