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원더걸스 출신 예은, 사기 혐의 피소
입력 2018.09.12 (06:53)
수정 2018.09.12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원더걸스, 젝스키스.
중장년층에게도 낯설지 않을 만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가수들인데요.
가요계를 주름 잡던 스타들이 잇따라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먼저 원더걸스 멤버였던 예은 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핫펠트, 박예은 씨가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다수의 신도들이 목사 박모 씨와 딸 예은 씨가 자신들의 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신도들은 박 목사가 연예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투자금을 받은 뒤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사업설명회에는 예은 씨도 참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와 예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요.
이에 대해 예은 씨의 소속사는 예은 씨가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더걸스, 젝스키스.
중장년층에게도 낯설지 않을 만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가수들인데요.
가요계를 주름 잡던 스타들이 잇따라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먼저 원더걸스 멤버였던 예은 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핫펠트, 박예은 씨가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다수의 신도들이 목사 박모 씨와 딸 예은 씨가 자신들의 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신도들은 박 목사가 연예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투자금을 받은 뒤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사업설명회에는 예은 씨도 참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와 예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요.
이에 대해 예은 씨의 소속사는 예은 씨가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원더걸스 출신 예은, 사기 혐의 피소
-
- 입력 2018-09-12 06:55:55
- 수정2018-09-12 06:59:04

[앵커]
원더걸스, 젝스키스.
중장년층에게도 낯설지 않을 만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가수들인데요.
가요계를 주름 잡던 스타들이 잇따라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먼저 원더걸스 멤버였던 예은 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핫펠트, 박예은 씨가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다수의 신도들이 목사 박모 씨와 딸 예은 씨가 자신들의 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신도들은 박 목사가 연예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투자금을 받은 뒤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사업설명회에는 예은 씨도 참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와 예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요.
이에 대해 예은 씨의 소속사는 예은 씨가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더걸스, 젝스키스.
중장년층에게도 낯설지 않을 만큼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가수들인데요.
가요계를 주름 잡던 스타들이 잇따라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먼저 원더걸스 멤버였던 예은 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핫펠트, 박예은 씨가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다수의 신도들이 목사 박모 씨와 딸 예은 씨가 자신들의 돈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신도들은 박 목사가 연예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투자금을 받은 뒤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았으며, 사업설명회에는 예은 씨도 참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와 예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는데요.
이에 대해 예은 씨의 소속사는 예은 씨가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지만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