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팝의 요정’ 올리비아 뉴튼 존, 세 번째 암 투병 공개
입력 2018.09.12 (06:55)
수정 2018.09.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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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그리스'로 1970, 80년대를 풍미한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이 세 번째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올리비아 뉴튼 존은 최근 한 방송에 나와 지난해 척추에 종양이 발견됐다며 척추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뉴튼 존은 199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오랜 투병 끝에 1998년 가수 활동을 재개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2013년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았던 그는 유방암이 오른쪽 어깨로 전이된 사실을 알게 됐고 이번엔 유방암이 척추 아래쪽으로 전이돼 세 번째 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뉴튼 존은 과거 유방암 투병을 마친 후 암환자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요.
이번에도 가족이 있는 한 반드시 암을 이겨내겠다는 긍정적 인터뷰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올리비아 뉴튼 존은 최근 한 방송에 나와 지난해 척추에 종양이 발견됐다며 척추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뉴튼 존은 199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오랜 투병 끝에 1998년 가수 활동을 재개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2013년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았던 그는 유방암이 오른쪽 어깨로 전이된 사실을 알게 됐고 이번엔 유방암이 척추 아래쪽으로 전이돼 세 번째 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뉴튼 존은 과거 유방암 투병을 마친 후 암환자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요.
이번에도 가족이 있는 한 반드시 암을 이겨내겠다는 긍정적 인터뷰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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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팝의 요정’ 올리비아 뉴튼 존, 세 번째 암 투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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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2 06:58:30
- 수정2018-09-12 07:00:45

뮤지컬 영화 '그리스'로 1970, 80년대를 풍미한 가수 겸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이 세 번째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올리비아 뉴튼 존은 최근 한 방송에 나와 지난해 척추에 종양이 발견됐다며 척추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뉴튼 존은 199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오랜 투병 끝에 1998년 가수 활동을 재개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2013년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았던 그는 유방암이 오른쪽 어깨로 전이된 사실을 알게 됐고 이번엔 유방암이 척추 아래쪽으로 전이돼 세 번째 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뉴튼 존은 과거 유방암 투병을 마친 후 암환자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요.
이번에도 가족이 있는 한 반드시 암을 이겨내겠다는 긍정적 인터뷰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올리비아 뉴튼 존은 최근 한 방송에 나와 지난해 척추에 종양이 발견됐다며 척추암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뉴튼 존은 199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오랜 투병 끝에 1998년 가수 활동을 재개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2013년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았던 그는 유방암이 오른쪽 어깨로 전이된 사실을 알게 됐고 이번엔 유방암이 척추 아래쪽으로 전이돼 세 번째 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뉴튼 존은 과거 유방암 투병을 마친 후 암환자들을 위한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은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요.
이번에도 가족이 있는 한 반드시 암을 이겨내겠다는 긍정적 인터뷰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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