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북 군사실무회담…GP 철수·유해 발굴 논의
입력 2018.09.13 (07:05)
수정 2018.09.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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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오늘(13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군사실무회담을 갖고, 비무장지대 공동유해발굴과 감시초소(GP) 시범 철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 등을 논의합니다.
실무 회담은 오는 18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의 군사 분야 합의 사항을 사전에 조율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우리측은 지난 6월 실무회담 대표를 맡았던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등 3명이 회담에 나서고, 북측도 대령급 수석대표를 내세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무 회담은 오는 18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의 군사 분야 합의 사항을 사전에 조율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우리측은 지난 6월 실무회담 대표를 맡았던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등 3명이 회담에 나서고, 북측도 대령급 수석대표를 내세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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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남북 군사실무회담…GP 철수·유해 발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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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3 07:12:31
- 수정2018-09-13 08:20:40

남북은 오늘(13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군사실무회담을 갖고, 비무장지대 공동유해발굴과 감시초소(GP) 시범 철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 등을 논의합니다.
실무 회담은 오는 18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의 군사 분야 합의 사항을 사전에 조율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우리측은 지난 6월 실무회담 대표를 맡았던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등 3명이 회담에 나서고, 북측도 대령급 수석대표를 내세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무 회담은 오는 18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의 군사 분야 합의 사항을 사전에 조율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우리측은 지난 6월 실무회담 대표를 맡았던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등 3명이 회담에 나서고, 북측도 대령급 수석대표를 내세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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