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스페인 고래 설치작품…“해양오염 일깨우려”
입력 2018.09.15 (07:29)
수정 2018.09.15 (0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대한 몸집의 고래가 배를 드러낸 채 강바닥에 누워있습니다.
사람들이 물을 퍼다 고래의 몸에 끼얹어 줍니다.
주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걱정스런 표정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는데요.
하지만, 이 고래는 진짜가 아닙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의 예술가들이 만든 15미터 길이의 향유고래 조각상입니다.
예술가들은 해양오염이 해양생물에게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주는지 보여주려고 이번 행위예술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물을 퍼다 고래의 몸에 끼얹어 줍니다.
주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걱정스런 표정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는데요.
하지만, 이 고래는 진짜가 아닙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의 예술가들이 만든 15미터 길이의 향유고래 조각상입니다.
예술가들은 해양오염이 해양생물에게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주는지 보여주려고 이번 행위예술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스페인 고래 설치작품…“해양오염 일깨우려”
-
- 입력 2018-09-15 07:42:14
- 수정2018-09-15 07:45:23
거대한 몸집의 고래가 배를 드러낸 채 강바닥에 누워있습니다.
사람들이 물을 퍼다 고래의 몸에 끼얹어 줍니다.
주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걱정스런 표정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는데요.
하지만, 이 고래는 진짜가 아닙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의 예술가들이 만든 15미터 길이의 향유고래 조각상입니다.
예술가들은 해양오염이 해양생물에게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주는지 보여주려고 이번 행위예술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물을 퍼다 고래의 몸에 끼얹어 줍니다.
주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걱정스런 표정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는데요.
하지만, 이 고래는 진짜가 아닙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의 예술가들이 만든 15미터 길이의 향유고래 조각상입니다.
예술가들은 해양오염이 해양생물에게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주는지 보여주려고 이번 행위예술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