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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 열려
입력 2018.09.15 (16:12) 수정 2018.09.15 (16:30) 사회
제68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이 오늘(15일)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서 열렸습니다.
참전용사와 23개 참전국 국기 입장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전황 보고 영상 시청, 참전용사 회고사, 기념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전투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상륙작전 재연행사는 따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해군은 한반도 정세 등을 고려해 내년까지 열지 않기로 한 재연행사를 2020년부터는 5년마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과 내일 인천에서는 기념식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이틀동안 부대에서 2500t급 신형 호위함 경기함과 4900t급 신형상륙함 천왕봉함 등 함정 3척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15일 군악·의장대 퍼레이드와 월미콘서트가, 16일 해군홍보단과 비보이팀이 참가하는 호국 음악회가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참전용사와 23개 참전국 국기 입장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전황 보고 영상 시청, 참전용사 회고사, 기념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전투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상륙작전 재연행사는 따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해군은 한반도 정세 등을 고려해 내년까지 열지 않기로 한 재연행사를 2020년부터는 5년마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과 내일 인천에서는 기념식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이틀동안 부대에서 2500t급 신형 호위함 경기함과 4900t급 신형상륙함 천왕봉함 등 함정 3척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15일 군악·의장대 퍼레이드와 월미콘서트가, 16일 해군홍보단과 비보이팀이 참가하는 호국 음악회가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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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15 16:12:17
- 수정2018-09-15 16:30:55

제68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식이 오늘(15일)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서 열렸습니다.
참전용사와 23개 참전국 국기 입장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전황 보고 영상 시청, 참전용사 회고사, 기념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전투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상륙작전 재연행사는 따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해군은 한반도 정세 등을 고려해 내년까지 열지 않기로 한 재연행사를 2020년부터는 5년마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과 내일 인천에서는 기념식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이틀동안 부대에서 2500t급 신형 호위함 경기함과 4900t급 신형상륙함 천왕봉함 등 함정 3척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15일 군악·의장대 퍼레이드와 월미콘서트가, 16일 해군홍보단과 비보이팀이 참가하는 호국 음악회가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참전용사와 23개 참전국 국기 입장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전황 보고 영상 시청, 참전용사 회고사, 기념 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전투병력과 장비가 투입되는 상륙작전 재연행사는 따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해군은 한반도 정세 등을 고려해 내년까지 열지 않기로 한 재연행사를 2020년부터는 5년마다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과 내일 인천에서는 기념식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이틀동안 부대에서 2500t급 신형 호위함 경기함과 4900t급 신형상륙함 천왕봉함 등 함정 3척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15일 군악·의장대 퍼레이드와 월미콘서트가, 16일 해군홍보단과 비보이팀이 참가하는 호국 음악회가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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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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