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또 교도소 탈옥·폭동…최소 7명 사망
입력 2018.09.20 (00:38)
수정 2018.09.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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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또다시 교도소 폭동이 일어나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부 파라 주 아우타미라 교도소에서 전날 새벽 재소자들이 탈옥을 시도하다 경찰에게 제지당하자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폭동 과정에서 재소자들끼리 충돌해 6명이 살해됐으며 다른 1명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부상자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소자 16명이 교도소 환기구를 통해 탈옥을 시도하다 적발됐으며, 이후 120여 명이 폭동에 가담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에도 파라 주의 주도인 벨렝 시 외곽에 있는 산타 이자베우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집단 탈옥을 시도하다 총격전이 벌어져 2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부 파라 주 아우타미라 교도소에서 전날 새벽 재소자들이 탈옥을 시도하다 경찰에게 제지당하자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폭동 과정에서 재소자들끼리 충돌해 6명이 살해됐으며 다른 1명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부상자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소자 16명이 교도소 환기구를 통해 탈옥을 시도하다 적발됐으며, 이후 120여 명이 폭동에 가담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에도 파라 주의 주도인 벨렝 시 외곽에 있는 산타 이자베우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집단 탈옥을 시도하다 총격전이 벌어져 2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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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서 또 교도소 탈옥·폭동…최소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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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9-20 01:21:39
브라질에서 또다시 교도소 폭동이 일어나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부 파라 주 아우타미라 교도소에서 전날 새벽 재소자들이 탈옥을 시도하다 경찰에게 제지당하자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폭동 과정에서 재소자들끼리 충돌해 6명이 살해됐으며 다른 1명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부상자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소자 16명이 교도소 환기구를 통해 탈옥을 시도하다 적발됐으며, 이후 120여 명이 폭동에 가담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에도 파라 주의 주도인 벨렝 시 외곽에 있는 산타 이자베우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집단 탈옥을 시도하다 총격전이 벌어져 2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부 파라 주 아우타미라 교도소에서 전날 새벽 재소자들이 탈옥을 시도하다 경찰에게 제지당하자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폭동 과정에서 재소자들끼리 충돌해 6명이 살해됐으며 다른 1명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부상자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재소자 16명이 교도소 환기구를 통해 탈옥을 시도하다 적발됐으며, 이후 120여 명이 폭동에 가담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4월에도 파라 주의 주도인 벨렝 시 외곽에 있는 산타 이자베우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이 집단 탈옥을 시도하다 총격전이 벌어져 22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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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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