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장동 다세대 주택서 불…13명 대피

입력 2018.09.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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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8시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13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외출한 1층 집 냉장고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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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장동 다세대 주택서 불…13명 대피
    • 입력 2018-09-20 00:38:59
    사회
어제(19일) 오후 8시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의 한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13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외출한 1층 집 냉장고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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