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 유엔총회 맞춰 공식 부임
입력 2018.09.20 (05:38)
수정 2018.09.2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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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신임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공식 부임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유엔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대사는 제73차 유엔총회 개막 하루 전인 지난 17일 뉴욕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사는 이르면 20일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공식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양국제관계대학을 졸업한 김 대사는 지난 2014년 주유엔 북한대표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했으며, 외무성 조약국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해 리동일 전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협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유엔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대사는 제73차 유엔총회 개막 하루 전인 지난 17일 뉴욕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사는 이르면 20일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공식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양국제관계대학을 졸업한 김 대사는 지난 2014년 주유엔 북한대표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했으며, 외무성 조약국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해 리동일 전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협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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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 유엔총회 맞춰 공식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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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05:38:14
- 수정2018-09-20 05:52:29
김성 신임 유엔주재 북한대사가 공식 부임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유엔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대사는 제73차 유엔총회 개막 하루 전인 지난 17일 뉴욕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사는 이르면 20일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공식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양국제관계대학을 졸업한 김 대사는 지난 2014년 주유엔 북한대표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했으며, 외무성 조약국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해 리동일 전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협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유엔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 대사는 제73차 유엔총회 개막 하루 전인 지난 17일 뉴욕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대사는 이르면 20일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공식업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양국제관계대학을 졸업한 김 대사는 지난 2014년 주유엔 북한대표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했으며, 외무성 조약국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사건과 관련해 리동일 전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와 함께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협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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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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