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9.20 (05:58) 수정 2018.09.2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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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곧 만날 것”…“‘빈’에서 북미협상 즉시 착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엄청난 진전이라며 김정은 위원장과 곧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북미 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 함께 백두산 오른다

평양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오릅니다. 날씨만 좋다면 정상인 장군봉은 물론 천지까지 돌아볼 예정입니다.

15만 北 주민 앞 첫 연설…12번 기립 박수

문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주민들 앞에서 연설했습니다.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란 연설에 북한 주민들은 12번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적대 행위 종식”…“사실상 불가침 합의”

남북 정상은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다는 내용의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사실상 남북 간의 불가침 합의이자 실질적 종전 선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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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0 05:57:21
    • 수정2018-09-20 06:05:27
    뉴스광장 1부
“김정은 곧 만날 것”…“‘빈’에서 북미협상 즉시 착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엄청난 진전이라며 김정은 위원장과 곧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북미 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정상, 함께 백두산 오른다

평양 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오릅니다. 날씨만 좋다면 정상인 장군봉은 물론 천지까지 돌아볼 예정입니다.

15만 北 주민 앞 첫 연설…12번 기립 박수

문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주민들 앞에서 연설했습니다.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란 연설에 북한 주민들은 12번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적대 행위 종식”…“사실상 불가침 합의”

남북 정상은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다는 내용의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사실상 남북 간의 불가침 합의이자 실질적 종전 선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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