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서울 답방·비핵화 약속 ‘평양선언’ 전문 보도
입력 2018.09.20 (07:10)
수정 2018.09.20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9월 평양 공동선언' 채택 소식을 전문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0일) 오전 6시 10분 쯤 양 정상의 공동기자회견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특히 '군사분야 합의서'의 채택 소식과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한 김 위원장의 기자회견 발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서울을 방문할 것을 약속한 소식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별도 기사를 통해 '9월 평양 공동선언'의 전문도 실었습니다.
특히 동창리 시험장 영구 폐기 등 비핵화 관련 추가조치가 언급된 5조 내용과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내용이 담긴 6조도 여과 없이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다만 9월 평양 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는 전문을 싣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0일) 오전 6시 10분 쯤 양 정상의 공동기자회견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특히 '군사분야 합의서'의 채택 소식과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한 김 위원장의 기자회견 발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서울을 방문할 것을 약속한 소식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별도 기사를 통해 '9월 평양 공동선언'의 전문도 실었습니다.
특히 동창리 시험장 영구 폐기 등 비핵화 관련 추가조치가 언급된 5조 내용과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내용이 담긴 6조도 여과 없이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다만 9월 평양 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는 전문을 싣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김정은 서울 답방·비핵화 약속 ‘평양선언’ 전문 보도
-
- 입력 2018-09-20 07:10:52
- 수정2018-09-20 07:14:23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9월 평양 공동선언' 채택 소식을 전문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0일) 오전 6시 10분 쯤 양 정상의 공동기자회견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특히 '군사분야 합의서'의 채택 소식과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한 김 위원장의 기자회견 발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서울을 방문할 것을 약속한 소식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별도 기사를 통해 '9월 평양 공동선언'의 전문도 실었습니다.
특히 동창리 시험장 영구 폐기 등 비핵화 관련 추가조치가 언급된 5조 내용과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내용이 담긴 6조도 여과 없이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다만 9월 평양 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는 전문을 싣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0일) 오전 6시 10분 쯤 양 정상의 공동기자회견 소식을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특히 '군사분야 합의서'의 채택 소식과 한반도의 비핵화를 약속한 김 위원장의 기자회견 발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서울을 방문할 것을 약속한 소식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별도 기사를 통해 '9월 평양 공동선언'의 전문도 실었습니다.
특히 동창리 시험장 영구 폐기 등 비핵화 관련 추가조치가 언급된 5조 내용과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내용이 담긴 6조도 여과 없이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다만 9월 평양 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는 전문을 싣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정새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