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인정액 하위 70%에 지급되는 기초연금이 수급자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제도가 시행됐던 지난 2014년 7월 424만 명이었던 기초연금 수급자가 500만 명(2018년 5월 기준)을 넘어서 18% 증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까지 더하면 65세 이상 어르신 748만1724명 중 81.4%인 608만8552명이 올해 5월 현재 공적연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2개 연금을 모두 받는 노인도 24.8%인 185만7989명입니다.
한편, 이번 달부터 25만원으로 올려 지급하기로 한 기초연금은 추석연휴 직전인 내일(21일) 첫 지급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제도가 시행됐던 지난 2014년 7월 424만 명이었던 기초연금 수급자가 500만 명(2018년 5월 기준)을 넘어서 18% 증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까지 더하면 65세 이상 어르신 748만1724명 중 81.4%인 608만8552명이 올해 5월 현재 공적연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2개 연금을 모두 받는 노인도 24.8%인 185만7989명입니다.
한편, 이번 달부터 25만원으로 올려 지급하기로 한 기초연금은 추석연휴 직전인 내일(21일) 첫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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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 수급자 500만 명 돌파…4년간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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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10:12:57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인정액 하위 70%에 지급되는 기초연금이 수급자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제도가 시행됐던 지난 2014년 7월 424만 명이었던 기초연금 수급자가 500만 명(2018년 5월 기준)을 넘어서 18% 증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까지 더하면 65세 이상 어르신 748만1724명 중 81.4%인 608만8552명이 올해 5월 현재 공적연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2개 연금을 모두 받는 노인도 24.8%인 185만7989명입니다.
한편, 이번 달부터 25만원으로 올려 지급하기로 한 기초연금은 추석연휴 직전인 내일(21일) 첫 지급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제도가 시행됐던 지난 2014년 7월 424만 명이었던 기초연금 수급자가 500만 명(2018년 5월 기준)을 넘어서 18% 증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까지 더하면 65세 이상 어르신 748만1724명 중 81.4%인 608만8552명이 올해 5월 현재 공적연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2개 연금을 모두 받는 노인도 24.8%인 185만7989명입니다.
한편, 이번 달부터 25만원으로 올려 지급하기로 한 기초연금은 추석연휴 직전인 내일(21일) 첫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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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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