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양파껍질처럼 허물…거취 결정해야” 유은혜 자진사퇴 촉구
입력 2018.09.20 (10:32)
수정 2018.09.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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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어제 인사청문회를 마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게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주길 바란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어제 밤늦게까지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지만, 아무리 벗겨내도 끝없는 양파껍질처럼 허물이 나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개인의 욕심을 넘어 미래세대의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지 스스로 되새겨보길 바란다"면서 "이런 후보자를 지명한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더 이상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어제 밤늦게까지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지만, 아무리 벗겨내도 끝없는 양파껍질처럼 허물이 나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개인의 욕심을 넘어 미래세대의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지 스스로 되새겨보길 바란다"면서 "이런 후보자를 지명한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더 이상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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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10:32:34
- 수정2018-09-20 10:33:20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어제 인사청문회를 마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에게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주길 바란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어제 밤늦게까지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지만, 아무리 벗겨내도 끝없는 양파껍질처럼 허물이 나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개인의 욕심을 넘어 미래세대의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지 스스로 되새겨보길 바란다"면서 "이런 후보자를 지명한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더 이상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어제 밤늦게까지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지만, 아무리 벗겨내도 끝없는 양파껍질처럼 허물이 나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개인의 욕심을 넘어 미래세대의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지 스스로 되새겨보길 바란다"면서 "이런 후보자를 지명한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더 이상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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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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