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
입력 2018.09.20 (11:19)
수정 2018.09.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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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이춘표 도시주택실장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직접 건설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가 13만 7천 호,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를 통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매입 및 전세 임대가 6만 3천 호입니다.
연도별로는 올해 3만 3천 호를 시작으로 2019년 4만 1천 호, 2020년 5만 1천 호, 2021년 4만 4천 호, 2022년 3만 2천 호 등입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 20만 호 중 30%가 넘는 6만 1천 호를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급이 완료되면 도내 주택 수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2017년 기준 8.5%에서 2022년 11.6%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5년 동안 총 24조 7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국비를 제외한 2천308억 원은 경기도가, 3조 5천억 원은 경기도시공사가 충당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이춘표 도시주택실장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직접 건설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가 13만 7천 호,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를 통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매입 및 전세 임대가 6만 3천 호입니다.
연도별로는 올해 3만 3천 호를 시작으로 2019년 4만 1천 호, 2020년 5만 1천 호, 2021년 4만 4천 호, 2022년 3만 2천 호 등입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 20만 호 중 30%가 넘는 6만 1천 호를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급이 완료되면 도내 주택 수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2017년 기준 8.5%에서 2022년 11.6%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5년 동안 총 24조 7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국비를 제외한 2천308억 원은 경기도가, 3조 5천억 원은 경기도시공사가 충당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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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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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11:19:25
- 수정2018-09-20 11:20:24
경기도가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이춘표 도시주택실장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직접 건설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가 13만 7천 호,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를 통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매입 및 전세 임대가 6만 3천 호입니다.
연도별로는 올해 3만 3천 호를 시작으로 2019년 4만 1천 호, 2020년 5만 1천 호, 2021년 4만 4천 호, 2022년 3만 2천 호 등입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 20만 호 중 30%가 넘는 6만 1천 호를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급이 완료되면 도내 주택 수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2017년 기준 8.5%에서 2022년 11.6%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5년 동안 총 24조 7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국비를 제외한 2천308억 원은 경기도가, 3조 5천억 원은 경기도시공사가 충당한다는 방침입니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이춘표 도시주택실장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직접 건설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가 13만 7천 호,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를 통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매입 및 전세 임대가 6만 3천 호입니다.
연도별로는 올해 3만 3천 호를 시작으로 2019년 4만 1천 호, 2020년 5만 1천 호, 2021년 4만 4천 호, 2022년 3만 2천 호 등입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 20만 호 중 30%가 넘는 6만 1천 호를 신혼부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급이 완료되면 도내 주택 수 대비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2017년 기준 8.5%에서 2022년 11.6%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공공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5년 동안 총 24조 7천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국비를 제외한 2천308억 원은 경기도가, 3조 5천억 원은 경기도시공사가 충당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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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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