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상화폐 해킹, 670억원대 유출
입력 2018.09.20 (11:21)
수정 2018.09.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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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또 가상화폐 유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오사카에 거점을 둔 가상화폐 사업자인 테크뷰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4일 회사 시스템이 해킹당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등 3종류의 가상화폐 67억엔, 약 670억원 상당이 외부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5억엔은 고객이 예치한 자산입니다.
회사측은 문제가 발견된 이후 입출금 서비스를 중지하고 금융청과 수사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회사측은 유출된 고객 자산에 대해서는 보상해 줄 방침입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1월에도 가상화폐 교환회사인 코인체크에서 약 580억엔의 가상화폐 유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사카에 거점을 둔 가상화폐 사업자인 테크뷰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4일 회사 시스템이 해킹당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등 3종류의 가상화폐 67억엔, 약 670억원 상당이 외부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5억엔은 고객이 예치한 자산입니다.
회사측은 문제가 발견된 이후 입출금 서비스를 중지하고 금융청과 수사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회사측은 유출된 고객 자산에 대해서는 보상해 줄 방침입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1월에도 가상화폐 교환회사인 코인체크에서 약 580억엔의 가상화폐 유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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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가상화폐 해킹, 670억원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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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11:21:32
- 수정2018-09-20 11:23:57
일본에서 또 가상화폐 유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오사카에 거점을 둔 가상화폐 사업자인 테크뷰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4일 회사 시스템이 해킹당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등 3종류의 가상화폐 67억엔, 약 670억원 상당이 외부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5억엔은 고객이 예치한 자산입니다.
회사측은 문제가 발견된 이후 입출금 서비스를 중지하고 금융청과 수사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회사측은 유출된 고객 자산에 대해서는 보상해 줄 방침입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1월에도 가상화폐 교환회사인 코인체크에서 약 580억엔의 가상화폐 유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사카에 거점을 둔 가상화폐 사업자인 테크뷰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4일 회사 시스템이 해킹당해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모나코인 등 3종류의 가상화폐 67억엔, 약 670억원 상당이 외부로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5억엔은 고객이 예치한 자산입니다.
회사측은 문제가 발견된 이후 입출금 서비스를 중지하고 금융청과 수사당국에 신고했습니다. 회사측은 유출된 고객 자산에 대해서는 보상해 줄 방침입니다.
일본에서는 지난 1월에도 가상화폐 교환회사인 코인체크에서 약 580억엔의 가상화폐 유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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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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