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개미를 포함한 붉은불개미 830여 마리가 서식하던 조경용 석재 조형물입니다.
소독업체 직원들이 조형물을 밀봉한 뒤 살충제를 주입합니다.
아직 남아있을지 모를 붉은불개미를 박멸하기 위해섭니다.
아직 조형물 이외의 곳에선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조형물이 일주일 이상 방치돼 있던 터라 이미 확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붉은불개미가 집이나 공원으로 이동하지 않았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환경 당국은 공원과 주택가 등 반경 2㎞ 안에 미끼를 넣은 덫을 설치해 붉은불개미의 확산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미가 발견되면, 질병관리본부 전화상담실 '1339' 로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소독업체 직원들이 조형물을 밀봉한 뒤 살충제를 주입합니다.
아직 남아있을지 모를 붉은불개미를 박멸하기 위해섭니다.
아직 조형물 이외의 곳에선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조형물이 일주일 이상 방치돼 있던 터라 이미 확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붉은불개미가 집이나 공원으로 이동하지 않았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환경 당국은 공원과 주택가 등 반경 2㎞ 안에 미끼를 넣은 덫을 설치해 붉은불개미의 확산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미가 발견되면, 질병관리본부 전화상담실 '1339' 로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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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붉은불개미 확산 가능성…주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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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11:56:30
여왕개미를 포함한 붉은불개미 830여 마리가 서식하던 조경용 석재 조형물입니다.
소독업체 직원들이 조형물을 밀봉한 뒤 살충제를 주입합니다.
아직 남아있을지 모를 붉은불개미를 박멸하기 위해섭니다.
아직 조형물 이외의 곳에선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조형물이 일주일 이상 방치돼 있던 터라 이미 확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붉은불개미가 집이나 공원으로 이동하지 않았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환경 당국은 공원과 주택가 등 반경 2㎞ 안에 미끼를 넣은 덫을 설치해 붉은불개미의 확산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미가 발견되면, 질병관리본부 전화상담실 '1339' 로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소독업체 직원들이 조형물을 밀봉한 뒤 살충제를 주입합니다.
아직 남아있을지 모를 붉은불개미를 박멸하기 위해섭니다.
아직 조형물 이외의 곳에선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진 않았지만 조형물이 일주일 이상 방치돼 있던 터라 이미 확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붉은불개미가 집이나 공원으로 이동하지 않았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환경 당국은 공원과 주택가 등 반경 2㎞ 안에 미끼를 넣은 덫을 설치해 붉은불개미의 확산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개미가 발견되면, 질병관리본부 전화상담실 '1339' 로 신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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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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