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입력 2018.09.20 (12:44) 수정 2018.09.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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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2∼26일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북부지역의 주요 국도, 공원묘지, 전통시장, 복합쇼핑몰 주변에서 특별관리를 펼칠 예정입니다. 파주 용미리 시립묘지와 스타필드 고양점 등 주요 지역에 하루 평균 378명의 인력을 투입합니다.

또 순찰차 95대, 싸이카 14대, 경찰헬기 1대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연휴 첫날인 22일에는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직접 헬기에 탑승해 관내 교통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끼어들기 등 교통체증과 사고의 원인이 되는 얌체운전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것"이라면서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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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경찰청,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 입력 2018-09-20 12:44:43
    • 수정2018-09-20 13:11:50
    사회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2∼26일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로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북부지역의 주요 국도, 공원묘지, 전통시장, 복합쇼핑몰 주변에서 특별관리를 펼칠 예정입니다. 파주 용미리 시립묘지와 스타필드 고양점 등 주요 지역에 하루 평균 378명의 인력을 투입합니다.

또 순찰차 95대, 싸이카 14대, 경찰헬기 1대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연휴 첫날인 22일에는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이 직접 헬기에 탑승해 관내 교통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끼어들기 등 교통체증과 사고의 원인이 되는 얌체운전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할 것"이라면서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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