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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통일부 “평양공동선언 따라 이산가족 면회소 개보수 협의 절차 착수”
입력 2018.09.20 (14:12) 수정 2018.09.20 (14:16) 정치
정부는 남북 정상이 합의한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개소를 위해 금강산 지역 이산가족면회소 개보수에 대한 협의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상설면회소 개소를 위한 금강산 지역 이산가족면회소 복구와 관련해 "평양공동선언에 총괄적인 내용이 들어감에 따라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다음주쯤 관계부처와 개보수 공사에 대한 기본 방향을 협의하고 난 뒤 북측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면회소 복구에 필요한 남북 간 협의는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서 다음달쯤 개성에 문을 연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당국자는 또, "이산가족면회소 가운데 1,2층 정도만 개보수가 완료된 상태이고 2백여 개 객실과 식당 등 전반적으로 손을 봐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필요한 공사 견적을 내봐야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북 정상은 어제 합의한 평양공동선언에서 금강산 지역에 이산가족 상설면회소를 이른 시일 내 개소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기존의 면회소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산가족면회소는 지하 1층, 지상 12층 건물에 2백여 개 객실을 갖춰 지난 2008년 7월 완공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8.15계기 21차 이산가족상봉 당시 면회소로 사용하기 위해 상봉장 등 일부 공간에 대한 개보수는 이뤄진 상태입니다.

통일부는 내년 판문점선이행 비용추계서에 이산가족면회소 개보수에 11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일부 “평양공동선언 따라 이산가족 면회소 개보수 협의 절차 착수”
    • 입력 2018-09-20 14:12:44
    • 수정2018-09-20 14:16:10
    정치
정부는 남북 정상이 합의한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개소를 위해 금강산 지역 이산가족면회소 개보수에 대한 협의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상설면회소 개소를 위한 금강산 지역 이산가족면회소 복구와 관련해 "평양공동선언에 총괄적인 내용이 들어감에 따라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다음주쯤 관계부처와 개보수 공사에 대한 기본 방향을 협의하고 난 뒤 북측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면회소 복구에 필요한 남북 간 협의는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서 다음달쯤 개성에 문을 연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당국자는 또, "이산가족면회소 가운데 1,2층 정도만 개보수가 완료된 상태이고 2백여 개 객실과 식당 등 전반적으로 손을 봐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필요한 공사 견적을 내봐야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북 정상은 어제 합의한 평양공동선언에서 금강산 지역에 이산가족 상설면회소를 이른 시일 내 개소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기존의 면회소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산가족면회소는 지하 1층, 지상 12층 건물에 2백여 개 객실을 갖춰 지난 2008년 7월 완공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8.15계기 21차 이산가족상봉 당시 면회소로 사용하기 위해 상봉장 등 일부 공간에 대한 개보수는 이뤄진 상태입니다.

통일부는 내년 판문점선이행 비용추계서에 이산가족면회소 개보수에 11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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