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11시 4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로에서 39살 김모 씨가 몰고 가던 산타페 승용차가 방송인 박모 씨가 타고 있던 BMW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박 씨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또 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를 포함해 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어 치료를 받은 뒤 모두 바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를 포함해 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어 치료를 받은 뒤 모두 바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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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서 3중 추돌사고…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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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17:24:52
어제(19일) 저녁 11시 4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로에서 39살 김모 씨가 몰고 가던 산타페 승용차가 방송인 박모 씨가 타고 있던 BMW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박 씨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앞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또 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를 포함해 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어 치료를 받은 뒤 모두 바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를 포함해 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어 치료를 받은 뒤 모두 바로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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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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