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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심부름’ 도중 성폭행 시도 40대 덜미
입력 2018.09.20 (18:09) 수정 2018.09.20 (18:39) 사회
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까지 차고 있던 40대 남성이 심부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감을 받아 가정집에 들어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쳐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심부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구 운반을 의뢰한 주부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5살 서모 씨에 대해 재판을 진행 중입니다.

서 씨는 심부름 대행업체 앱에 심부름꾼으로 등록한 뒤, 6월 말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주부 A씨의 요청으로 가구 운반을 해주겠다며 집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가 범행을 시도할 당시 아파트 경비원이 버릴 가구에 붙일 폐기물 스티커를 문의하러 집에 찾아오는 바람에 범행을 중단하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비원이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서 씨는 전자발찌를 차고 있어 위치가 추적돼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신속히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 씨는 특수 강도와 강간 등의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뒤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신상도 공개된 상태였습니다.

앱 운영업체 측은 심부름꾼으로 등록하는 사람들의 범죄 경력까지 일일이 확인할 의무는 없다며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전자발찌 차고 ‘심부름’ 도중 성폭행 시도 40대 덜미
    • 입력 2018-09-20 18:09:27
    • 수정2018-09-20 18:39:51
    사회
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까지 차고 있던 40대 남성이 심부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감을 받아 가정집에 들어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쳐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심부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구 운반을 의뢰한 주부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5살 서모 씨에 대해 재판을 진행 중입니다.

서 씨는 심부름 대행업체 앱에 심부름꾼으로 등록한 뒤, 6월 말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주부 A씨의 요청으로 가구 운반을 해주겠다며 집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씨가 범행을 시도할 당시 아파트 경비원이 버릴 가구에 붙일 폐기물 스티커를 문의하러 집에 찾아오는 바람에 범행을 중단하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비원이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서 씨는 전자발찌를 차고 있어 위치가 추적돼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신속히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 씨는 특수 강도와 강간 등의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뒤 출소해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신상도 공개된 상태였습니다.

앱 운영업체 측은 심부름꾼으로 등록하는 사람들의 범죄 경력까지 일일이 확인할 의무는 없다며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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