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60대 남성, 플랭크 10시간 ‘세계 신기록’

입력 2018.09.20 (20:47) 수정 2018.09.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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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복근을 만들어 주는 플랭크 동작, 여러분들은 몇분 정도 버티시나요?

60대 남성이 10시간 10분 10초의 기록으로 플랭크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팔꿈치와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는 '플랭크'는 근력이 없는 사람은 1분을 버티기 힘든 동작인데요.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조지 후드 씨가 10시간 이상 플랭크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미 해군 장교였던 조지 씨는 전역 이후 우울증을 겪다가 플랭크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운동 시간을 꾸준히 늘린 결과, 우울증도 극복하고 세계기록까지 세우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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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60대 남성, 플랭크 10시간 ‘세계 신기록’
    • 입력 2018-09-20 20:49:15
    • 수정2018-09-20 2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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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복근을 만들어 주는 플랭크 동작, 여러분들은 몇분 정도 버티시나요?

60대 남성이 10시간 10분 10초의 기록으로 플랭크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팔꿈치와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는 '플랭크'는 근력이 없는 사람은 1분을 버티기 힘든 동작인데요.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조지 후드 씨가 10시간 이상 플랭크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미 해군 장교였던 조지 씨는 전역 이후 우울증을 겪다가 플랭크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운동 시간을 꾸준히 늘린 결과, 우울증도 극복하고 세계기록까지 세우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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