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5시 13분쯤 경북 영천시 상주-영천 고속도로 영천 방면 58㎞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벤츠 E250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5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로 엔진룸 대부분이 탔습니다.
사고 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주행 중에 차에 연기가 나 갓길에 세웠는데 갑자기 불이 나 급하게 몸을 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5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로 엔진룸 대부분이 탔습니다.
사고 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주행 중에 차에 연기가 나 갓길에 세웠는데 갑자기 불이 나 급하게 몸을 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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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벤츠 E250 승용차 불…“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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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0 21:19:54
오늘(20일) 오후 5시 13분쯤 경북 영천시 상주-영천 고속도로 영천 방면 58㎞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벤츠 E250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5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로 엔진룸 대부분이 탔습니다.
사고 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주행 중에 차에 연기가 나 갓길에 세웠는데 갑자기 불이 나 급하게 몸을 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5명을 투입해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로 엔진룸 대부분이 탔습니다.
사고 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주행 중에 차에 연기가 나 갓길에 세웠는데 갑자기 불이 나 급하게 몸을 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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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용 기자 jaedrag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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