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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김영춘 “다양한 해양수산 협력사업 추진 가능”
입력 2018.09.20 (21:25) 경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20일)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평양공동선언'과 관련해 앞으로 북한과 다양한 해양수산 협력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귀국 후 취재진에 보낸 서면 자료를 통해 "평양공동선언에서 해양수산과 관련된 분야는 크게 세 가지"라며 "첫 번째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담긴 해양수산분야 협력이다. 두 번째는 서해경제공동특구, 세 번째는 동해관광공동특구"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해주 직항로 이용 및 제주해협 통과 문제, 한강(임진강) 하구 공동이용을 위한 군사적 보장대책 강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추가적 군사 협의 이후 다양한 해양수산 협력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군사적 충돌 우려 때문에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서해5도 인근에서의 어업 활동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김 장관은 "서해5도 접경 수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면 그동안 어업인이 지속해서 요구해 온 각종 규제 완화도 국방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서해5도 어업인 대표, 인천시, 옹진군, 해경, 해군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이미 구성했다"며 "어장 확대, 야간조업 허용 등 조업시간 연장, 침체 어망 수거 등 어장정화사업 같은 여러 가지 건의사항을 수렴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영춘 “다양한 해양수산 협력사업 추진 가능”
    • 입력 2018-09-20 21:25:53
    경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20일)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도출된 '평양공동선언'과 관련해 앞으로 북한과 다양한 해양수산 협력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귀국 후 취재진에 보낸 서면 자료를 통해 "평양공동선언에서 해양수산과 관련된 분야는 크게 세 가지"라며 "첫 번째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인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담긴 해양수산분야 협력이다. 두 번째는 서해경제공동특구, 세 번째는 동해관광공동특구"라고 소개했습니다.

또 "해주 직항로 이용 및 제주해협 통과 문제, 한강(임진강) 하구 공동이용을 위한 군사적 보장대책 강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추가적 군사 협의 이후 다양한 해양수산 협력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군사적 충돌 우려 때문에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서해5도 인근에서의 어업 활동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김 장관은 "서해5도 접경 수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면 그동안 어업인이 지속해서 요구해 온 각종 규제 완화도 국방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서해5도 어업인 대표, 인천시, 옹진군, 해경, 해군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이미 구성했다"며 "어장 확대, 야간조업 허용 등 조업시간 연장, 침체 어망 수거 등 어장정화사업 같은 여러 가지 건의사항을 수렴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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