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가장 먼저 관중 100만 명 돌파

입력 2018.09.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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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 시즌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먼저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시즌 65번째 홈경기에 1만2천19명이 입장해 누적 관중 101만1천77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5천566명이다.

LG는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한 첫 구단이 됐다.

구단 통산으로는 13번째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기록이다.

LG는 이날 홈경기까지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인 누적 관중 수 2천972만2천87명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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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LG, 가장 먼저 관중 100만 명 돌파
    • 입력 2018-09-20 21:43:51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 시즌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먼저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시즌 65번째 홈경기에 1만2천19명이 입장해 누적 관중 101만1천77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5천566명이다.

LG는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한 첫 구단이 됐다.

구단 통산으로는 13번째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이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기록이다.

LG는 이날 홈경기까지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인 누적 관중 수 2천972만2천87명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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