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골동품 시장…과거로의 시간 여행
입력 2018.09.21 (09:50)
수정 2018.09.21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의 골동품 시장입니다.
지중해와 접한 유서 깊은 이 도시의 골동품 시장은 전문 골동품상과 수집가들이 갖가지 물건을 가지고 나와 거래하는 곳입니다.
[우표 수집가 : "우리는 오늘 오토만 왕조 때 메달과 우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옛 사진기, 재봉틀, 우표, 축음기 그리고 가구와 예술 작품들까지 오래된 것이라면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데요.
잠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6세기에 그려진 것이라는 이 회화 작품들은 한화로 수억원이 넘는데요.
[고미술 수집가 : " 우리는 이런 귀한 작품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또 이 골동품 시장에 대해 알리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방문객들은 낡고 오래된 것들 속엔 새 물건에서 찾을 수 없는 향수와 포근함이 배어 있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지중해와 접한 유서 깊은 이 도시의 골동품 시장은 전문 골동품상과 수집가들이 갖가지 물건을 가지고 나와 거래하는 곳입니다.
[우표 수집가 : "우리는 오늘 오토만 왕조 때 메달과 우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옛 사진기, 재봉틀, 우표, 축음기 그리고 가구와 예술 작품들까지 오래된 것이라면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데요.
잠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6세기에 그려진 것이라는 이 회화 작품들은 한화로 수억원이 넘는데요.
[고미술 수집가 : " 우리는 이런 귀한 작품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또 이 골동품 시장에 대해 알리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방문객들은 낡고 오래된 것들 속엔 새 물건에서 찾을 수 없는 향수와 포근함이 배어 있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터키 골동품 시장…과거로의 시간 여행
-
- 입력 2018-09-21 09:52:38
- 수정2018-09-21 09:55:52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의 골동품 시장입니다.
지중해와 접한 유서 깊은 이 도시의 골동품 시장은 전문 골동품상과 수집가들이 갖가지 물건을 가지고 나와 거래하는 곳입니다.
[우표 수집가 : "우리는 오늘 오토만 왕조 때 메달과 우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옛 사진기, 재봉틀, 우표, 축음기 그리고 가구와 예술 작품들까지 오래된 것이라면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데요.
잠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6세기에 그려진 것이라는 이 회화 작품들은 한화로 수억원이 넘는데요.
[고미술 수집가 : " 우리는 이런 귀한 작품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또 이 골동품 시장에 대해 알리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방문객들은 낡고 오래된 것들 속엔 새 물건에서 찾을 수 없는 향수와 포근함이 배어 있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지중해와 접한 유서 깊은 이 도시의 골동품 시장은 전문 골동품상과 수집가들이 갖가지 물건을 가지고 나와 거래하는 곳입니다.
[우표 수집가 : "우리는 오늘 오토만 왕조 때 메달과 우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곳에 오면 옛 사진기, 재봉틀, 우표, 축음기 그리고 가구와 예술 작품들까지 오래된 것이라면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데요.
잠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6세기에 그려진 것이라는 이 회화 작품들은 한화로 수억원이 넘는데요.
[고미술 수집가 : " 우리는 이런 귀한 작품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또 이 골동품 시장에 대해 알리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방문객들은 낡고 오래된 것들 속엔 새 물건에서 찾을 수 없는 향수와 포근함이 배어 있다며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