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아파트 고층에서 화분 2개를 잇따라 지상으로 투척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0일) 새벽 5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9층짜리 아파트 6층과 8층 복도에서 화분 2개를 잇따라 아래로 던져 지상에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차주는 같은 날 오전 8시쯤 차량 좌측 범퍼가 파손돼 있고 인근에 화분이 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 중인 A씨를 추후 조사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0일) 새벽 5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9층짜리 아파트 6층과 8층 복도에서 화분 2개를 잇따라 아래로 던져 지상에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차주는 같은 날 오전 8시쯤 차량 좌측 범퍼가 파손돼 있고 인근에 화분이 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 중인 A씨를 추후 조사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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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서 화분 투척해 차량 파손…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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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1 11:37:41
인천 한 아파트 고층에서 화분 2개를 잇따라 지상으로 투척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0일) 새벽 5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9층짜리 아파트 6층과 8층 복도에서 화분 2개를 잇따라 아래로 던져 지상에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차주는 같은 날 오전 8시쯤 차량 좌측 범퍼가 파손돼 있고 인근에 화분이 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 중인 A씨를 추후 조사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0일) 새벽 5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9층짜리 아파트 6층과 8층 복도에서 화분 2개를 잇따라 아래로 던져 지상에 주차된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차주는 같은 날 오전 8시쯤 차량 좌측 범퍼가 파손돼 있고 인근에 화분이 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 중인 A씨를 추후 조사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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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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