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집값 오르는 상황 반영되도록 공시가격 인상”
입력 2018.09.21 (12:33)
수정 2018.09.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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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집값이 오르는 상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시가격을 현실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로이터 통신 등 외신과 한 인터뷰에서 "공시가격이 집값을 못 따라가고 있고, 이로 인해 OECD 기준으로 보면 보유세가 다른 세금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가와 중저가 아파트 간 공시가격이 차이가 크다는 점도 지적하며, 다만 "공시가격을 얼마나 올릴지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로이터 통신 등 외신과 한 인터뷰에서 "공시가격이 집값을 못 따라가고 있고, 이로 인해 OECD 기준으로 보면 보유세가 다른 세금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가와 중저가 아파트 간 공시가격이 차이가 크다는 점도 지적하며, 다만 "공시가격을 얼마나 올릴지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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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부총리 “집값 오르는 상황 반영되도록 공시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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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1 12:34:57
- 수정2018-09-21 13:25:10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집값이 오르는 상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시가격을 현실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로이터 통신 등 외신과 한 인터뷰에서 "공시가격이 집값을 못 따라가고 있고, 이로 인해 OECD 기준으로 보면 보유세가 다른 세금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가와 중저가 아파트 간 공시가격이 차이가 크다는 점도 지적하며, 다만 "공시가격을 얼마나 올릴지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로이터 통신 등 외신과 한 인터뷰에서 "공시가격이 집값을 못 따라가고 있고, 이로 인해 OECD 기준으로 보면 보유세가 다른 세금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가와 중저가 아파트 간 공시가격이 차이가 크다는 점도 지적하며, 다만 "공시가격을 얼마나 올릴지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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