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릴랜드주 유통센터서 직원이 총기 난사…범인 등 4명 사망

입력 2018.09.21 (12:41) 수정 2018.09.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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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주에서 현지시간 2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쯤 메릴랜드주 북동부 하포드 카운티의 한 의약품 체인점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는 26세 여성이 갑자기 건물 안팎에서 권총을 난사했습니다.

이 여성이 쏜 총에 3명이 숨지고 자신도 총을 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으며 또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테러는 아닌 것 같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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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메릴랜드주 유통센터서 직원이 총기 난사…범인 등 4명 사망
    • 입력 2018-09-21 12:42:43
    • 수정2018-09-21 12:56:00
    뉴스 12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현지시간 2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쯤 메릴랜드주 북동부 하포드 카운티의 한 의약품 체인점에서 임시직으로 일하는 26세 여성이 갑자기 건물 안팎에서 권총을 난사했습니다.

이 여성이 쏜 총에 3명이 숨지고 자신도 총을 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으며 또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테러는 아닌 것 같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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