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야산서 모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9.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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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오전 9시 30분쯤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야산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3일 어머니인 60살 A 씨와 아들인 32살 B 씨가 실종 신고된 상태였으며 목을 매 숨진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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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야산서 모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8-09-21 17:53:33
    사회
어제(20일) 오전 9시 30분쯤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야산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3일 어머니인 60살 A 씨와 아들인 32살 B 씨가 실종 신고된 상태였으며 목을 매 숨진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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