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전 9시 30분쯤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야산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3일 어머니인 60살 A 씨와 아들인 32살 B 씨가 실종 신고된 상태였으며 목을 매 숨진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3일 어머니인 60살 A 씨와 아들인 32살 B 씨가 실종 신고된 상태였으며 목을 매 숨진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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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야산서 모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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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1 17:53:33
어제(20일) 오전 9시 30분쯤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야산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3일 어머니인 60살 A 씨와 아들인 32살 B 씨가 실종 신고된 상태였으며 목을 매 숨진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3일 어머니인 60살 A 씨와 아들인 32살 B 씨가 실종 신고된 상태였으며 목을 매 숨진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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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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