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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기화재로 32명 숨지고 1천억 원 재산피해
입력 2018.09.22 (09:22) 수정 2018.09.22 (09:32) 경제
지난해 전기와 관련한 화재로 숨진 사람만 32명으로, 전기화재로 인한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발생한 화재는 4만 4천178건으로 이 가운데 8천11건이 전기화재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화재의 약 18%에 이릅니다.

전기화재는 2013년 8천889건, 2014년 8천287건, 2015년 7천760건, 2016년 7천563건, 2017년 8천11건으로 꾸준히 감소하다가 최근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전기화재로 32명이 숨지고 185명이 다쳤으며 1천47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인별로는 전선의 손상으로 두 가닥의 전선이 접촉하면서 순간적으로 많은 열이 발생하는 단락(합선)이 5천53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접촉 불량(795건), 과부하·과전류(754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작년 전기화재로 32명 숨지고 1천억 원 재산피해
    • 입력 2018-09-22 09:22:16
    • 수정2018-09-22 09:32:06
    경제
지난해 전기와 관련한 화재로 숨진 사람만 32명으로, 전기화재로 인한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발생한 화재는 4만 4천178건으로 이 가운데 8천11건이 전기화재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화재의 약 18%에 이릅니다.

전기화재는 2013년 8천889건, 2014년 8천287건, 2015년 7천760건, 2016년 7천563건, 2017년 8천11건으로 꾸준히 감소하다가 최근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전기화재로 32명이 숨지고 185명이 다쳤으며 1천47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원인별로는 전선의 손상으로 두 가닥의 전선이 접촉하면서 순간적으로 많은 열이 발생하는 단락(합선)이 5천53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접촉 불량(795건), 과부하·과전류(754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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