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귀성·귀경길 ‘안전운전 7계명’ 지켜주세요

입력 2018.09.22 (09:29) 수정 2018.09.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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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된 오늘(22일) 한국도로공사가 '명절 안전운전 7계명'을 안내했습니다.

우선 먼 길을 떠나기 전 차량정비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안전띠는 운전자와 보조석은 물론 뒷좌석 탑승자까지 모두 착용해야 합니다.

운행 중 틈틈이 환기를 해주고 마음이 급하더라도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러 지친 몸을 쉬어줘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전하는 동안 휴대전화는 절대로 사용해선 안 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1초에 28m(100km/h 기준)를 이동하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잠이 오면 졸음 쉼터 등으로 차를 이동시켜 잠시 쉬어주는 것이 좋으며 체조하거나 껌, 시원한 물 등이 도움됩니다.

차가 고장 났을 때는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후 고속도로 밖으로 피신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먼저 확보해야 합니다.

사고 차량 뒤처리는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1588-2504)를 이용하면 됩니다.

도로공사는 21∼26일 교통센터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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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2 09:29:35
    • 수정2018-09-22 10:06:08
    경제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된 오늘(22일) 한국도로공사가 '명절 안전운전 7계명'을 안내했습니다.

우선 먼 길을 떠나기 전 차량정비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안전띠는 운전자와 보조석은 물론 뒷좌석 탑승자까지 모두 착용해야 합니다.

운행 중 틈틈이 환기를 해주고 마음이 급하더라도 중간중간 휴게소를 들러 지친 몸을 쉬어줘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전하는 동안 휴대전화는 절대로 사용해선 안 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1초에 28m(100km/h 기준)를 이동하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잠이 오면 졸음 쉼터 등으로 차를 이동시켜 잠시 쉬어주는 것이 좋으며 체조하거나 껌, 시원한 물 등이 도움됩니다.

차가 고장 났을 때는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후 고속도로 밖으로 피신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먼저 확보해야 합니다.

사고 차량 뒤처리는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1588-2504)를 이용하면 됩니다.

도로공사는 21∼26일 교통센터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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