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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 세계 사망자 20명 중 1명 술이 원인”
입력 2018.09.22 (10:01) 수정 2018.09.22 (10:05) 국제
전 세계 사망자 20명 중 1명의 사망 원인은 술 때문이라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WHO는 현지시간 어제 펴낸 보고서에서 지난해 전 세계에서 300만 명이 술 때문에 사망했으며,이는 전세계 사망자의 5.3%로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와 폭력,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숫자를 합친 것보다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즈가 직간접적인 사망 원인인 경우는 사망자의 1.8%, 교통사고는 2.5%, 폭력은 0.8%로 집계됐습니다.

술로 인한 사망자 수에는 음주 운전과 술로 인한 폭력, 알코올 남용,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한 경우까지 포함돼 있으며 술이 원인이 된 사망자의 4분의 3은 남성이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인구 중 한 번이라도 술을 마신 사람은 23억, 술 소비량 등을 분석했을 때 매일 평균 33g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이는 대략 와인 두 잔에 해당됩니다.

특히 유럽에서 1년간 한사람이 소비하는 알코올 양이 10ℓ이상으로, 술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지역으로 꼽혔고, 중국, 인도 등 아시아에서 술 소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거승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HO “전 세계 사망자 20명 중 1명 술이 원인”
    • 입력 2018-09-22 10:01:41
    • 수정2018-09-22 10:05:31
    국제
전 세계 사망자 20명 중 1명의 사망 원인은 술 때문이라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WHO는 현지시간 어제 펴낸 보고서에서 지난해 전 세계에서 300만 명이 술 때문에 사망했으며,이는 전세계 사망자의 5.3%로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와 폭력,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숫자를 합친 것보다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즈가 직간접적인 사망 원인인 경우는 사망자의 1.8%, 교통사고는 2.5%, 폭력은 0.8%로 집계됐습니다.

술로 인한 사망자 수에는 음주 운전과 술로 인한 폭력, 알코올 남용,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한 경우까지 포함돼 있으며 술이 원인이 된 사망자의 4분의 3은 남성이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인구 중 한 번이라도 술을 마신 사람은 23억, 술 소비량 등을 분석했을 때 매일 평균 33g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이는 대략 와인 두 잔에 해당됩니다.

특히 유럽에서 1년간 한사람이 소비하는 알코올 양이 10ℓ이상으로, 술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지역으로 꼽혔고, 중국, 인도 등 아시아에서 술 소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거승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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