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장관 첫 행보는 로봇기업…“혁신성장 지원”

입력 2018.09.22 (10:05) 수정 2018.09.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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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22일 서울 마곡산업단지의 로봇 제조 중소기업을 방문해 혁신성장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성 장관은 "앞으로 로봇은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산업"이라며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로봇산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 장관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담보가 부족한 로봇기업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금융상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현장 목소리를 산업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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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2 10:05:47
    • 수정2018-09-22 10:06:35
    경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22일 서울 마곡산업단지의 로봇 제조 중소기업을 방문해 혁신성장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성 장관은 "앞으로 로봇은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산업"이라며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로봇산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 장관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담보가 부족한 로봇기업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금융상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현장 목소리를 산업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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