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추분, 중부·호남 빗방울…‘추석날 보름달 떠요’

입력 2018.09.22 (19:07) 수정 2018.09.22 (19: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휴 첫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부터 닷새 동안 추석 연휴가 이어집니다.

연휴 동안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이자 추분 절기인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 지방과 호남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인 모레는 전국이 청명하겠고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연휴 막바지인 화요일과 수요일에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중부 지방과 호남은 낮까지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은 1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6도, 부산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저녁으로 더 서늘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추분, 중부·호남 빗방울…‘추석날 보름달 떠요’
    • 입력 2018-09-22 19:10:02
    • 수정2018-09-22 19:11:55
    뉴스 7
연휴 첫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부터 닷새 동안 추석 연휴가 이어집니다.

연휴 동안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이자 추분 절기인 내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 지방과 호남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인 모레는 전국이 청명하겠고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연휴 막바지인 화요일과 수요일에도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중부 지방과 호남은 낮까지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부산은 1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6도, 부산은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저녁으로 더 서늘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