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침몰 여객선서 1명 구조…이틀 만에 기적의 생존
입력 2018.09.22 (21:53)
수정 2018.09.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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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여객선이 전복되는 참사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기적적으로 1명이 구조됐습니다.
로이터와 AP 등 외신은 현지시간 22일 잠수부들이 침몰한 여객선 엔진 근처에서 남성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구조된 남성의 상태 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탄자니아 우카라섬 근처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한 여객선이 선착장 도착을 앞두고 전복됐으며, 현지 언론은 현재까지 최소 18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로이터와 AP 등 외신은 현지시간 22일 잠수부들이 침몰한 여객선 엔진 근처에서 남성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구조된 남성의 상태 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탄자니아 우카라섬 근처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한 여객선이 선착장 도착을 앞두고 전복됐으며, 현지 언론은 현재까지 최소 18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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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침몰 여객선서 1명 구조…이틀 만에 기적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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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2 21:53:10
- 수정2018-09-22 22:14:20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여객선이 전복되는 참사가 발생한 지 이틀 만에 기적적으로 1명이 구조됐습니다.
로이터와 AP 등 외신은 현지시간 22일 잠수부들이 침몰한 여객선 엔진 근처에서 남성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구조된 남성의 상태 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탄자니아 우카라섬 근처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한 여객선이 선착장 도착을 앞두고 전복됐으며, 현지 언론은 현재까지 최소 18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로이터와 AP 등 외신은 현지시간 22일 잠수부들이 침몰한 여객선 엔진 근처에서 남성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구조된 남성의 상태 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탄자니아 우카라섬 근처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한 여객선이 선착장 도착을 앞두고 전복됐으며, 현지 언론은 현재까지 최소 18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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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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