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북정상 긴장완화 노력 높이 평가”

입력 2018.09.22 (21:53) 수정 2018.09.22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우리는 평양 선언에 주목하며 남북 간 화해와 긴장완화를 위해 행해진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현지시간 21일 환영성명을 내고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라는 목표에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완전하고 돌이킬 수 없으며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런 측면에서 프랑스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랑스 “남북정상 긴장완화 노력 높이 평가”
    • 입력 2018-09-22 21:53:31
    • 수정2018-09-22 22:14:58
    국제
프랑스 정부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우리는 평양 선언에 주목하며 남북 간 화해와 긴장완화를 위해 행해진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현지시간 21일 환영성명을 내고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라는 목표에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완전하고 돌이킬 수 없으며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런 측면에서 프랑스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