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여객선 전복사고 사망자 207명으로 늘어

입력 2018.09.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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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발생한 여객선 전복사고 사망자가 207명으로 늘었다고 탄자니아 공영 라디오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지난 20일 탄자니아 우카라 섬 근처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한 여객선이 선착장 도착을 앞두고 전복됐습니다.

여객선 탑승자는 300여 명으로 추정되며, 탄자니아 정부는 해군 잠수부 등을 동원해 구조와 시신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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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자니아 여객선 전복사고 사망자 207명으로 늘어
    • 입력 2018-09-22 23:02:25
    국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발생한 여객선 전복사고 사망자가 207명으로 늘었다고 탄자니아 공영 라디오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 지난 20일 탄자니아 우카라 섬 근처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한 여객선이 선착장 도착을 앞두고 전복됐습니다.

여객선 탑승자는 300여 명으로 추정되며, 탄자니아 정부는 해군 잠수부 등을 동원해 구조와 시신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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