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맛을 기록하다…KBS ‘어머니와 고등어’

입력 2018.09.24 (07:22) 수정 2018.09.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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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선' 고등어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소박한 맛이 일품인 요리를 꼽자면 바로 '엄마 밥'일 것이다.

KBS 2TV는 24일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어머니와 고등어'를 방송한다.

'어머니와 고등어'는 엄마 밥을 오래오래 기억하기 위해 시작한 '엄마 밥 기록 프로젝트' 일환이다. 그동안 주는 밥을 먹을 줄만 안 자식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엄마의 레시피를 기록한다.

개그맨 유세윤과 아들 못지않은 개그 감각 소유자인 그의 어머니,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리를 따뜻하게 채워준 언니 노사봉과 함께한 가수 노사연, 티격태격하면서도 정 깊은 개그맨 이수지와 그의 어머니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MC로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장영란, 이엑스아이디 하니, 셰프 이원일이 나선다.

오늘 오후 5시부터 2회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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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손맛을 기록하다…KBS ‘어머니와 고등어’
    • 입력 2018-09-24 07:22:54
    • 수정2018-09-24 07:28:27
    연합뉴스
'국민 생선' 고등어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소박한 맛이 일품인 요리를 꼽자면 바로 '엄마 밥'일 것이다.

KBS 2TV는 24일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 '어머니와 고등어'를 방송한다.

'어머니와 고등어'는 엄마 밥을 오래오래 기억하기 위해 시작한 '엄마 밥 기록 프로젝트' 일환이다. 그동안 주는 밥을 먹을 줄만 안 자식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엄마의 레시피를 기록한다.

개그맨 유세윤과 아들 못지않은 개그 감각 소유자인 그의 어머니,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리를 따뜻하게 채워준 언니 노사봉과 함께한 가수 노사연, 티격태격하면서도 정 깊은 개그맨 이수지와 그의 어머니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MC로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장영란, 이엑스아이디 하니, 셰프 이원일이 나선다.

오늘 오후 5시부터 2회 연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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