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무안타 침묵’…텍사스 시애틀에 승리

입력 2018.09.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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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가 5번 이상 타석에 들어가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한 건 이번 시즌 7번째다.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7로 내려갔다.

23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3회에는 무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삼진 아웃을 당했고,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병살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6회 1사 1, 2루에서도 내야 땅볼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더그아웃에 돌아갔다.

텍사스는 시애틀에 6-1로 승리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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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무안타 침묵’…텍사스 시애틀에 승리
    • 입력 2018-09-24 08:48:29
    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가 5번 이상 타석에 들어가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한 건 이번 시즌 7번째다.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7로 내려갔다.

23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3회에는 무사 1, 2루 득점 기회에서 삼진 아웃을 당했고,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병살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6회 1사 1, 2루에서도 내야 땅볼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로 더그아웃에 돌아갔다.

텍사스는 시애틀에 6-1로 승리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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